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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인적성 신뢰도가 거의 0에 가깝다고 이건 믿지 말라는건데 왜 이렇게 나왔다고 생각하냐 그래서.. 너무 당황해서 시간 부족했던 것 같다 이런식으로 말씀드렸는데 합격 가능성이 매우 낮겠죠..? 전환형 인턴입니다 전 진짜 솔직하게 응시했는데 왜 그렇게 나온지 모르겠네요ㅠㅠ 이전에 인성검사, 인적성검사 봤던 거 합격한 경험이 있는데도 그랬네요...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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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식각을 접하면서 궁금한 부분이 두가지가 생겼습니다. 1. OES, AES는 Ar, O2, CF4같은 가스를 챔버에 넣고 플라즈마가 생성되면 웨이퍼기판 위에 박막을 식각을 진행하는데, 이때 전자가 여기되었다가 바닥상태로 돌아올때 방출되는 특정파장의 빛을 검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플라즈마가 박막에 에너지를 가하고, 이로인해 박막에 있는 원자안의 전자가 들떴다가 바닥상태로 돌아오는 과정에서의 빛을 검출한다고 이해했는데 맞나요? 2. EPD를 사용하다가 TRENCH나 딥 에칭구조에서는 방출되는 빛이 sidewall에 충돌/산란되서 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IEP를 이용한 빛의 간섭을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IEP는 식각중에 따로 레이저와 같은 단일 파장을 외부에서 조사해서 박막 상단과 하단의 간섭차이를 이용하는 것이 맞나요?
연구소의 리서치 인턴은 학위를 진행하고 있는 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일까요? 석사 졸업 예정인데 인턴보다는 석사 신입 공고가 더 적합한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리서치의 경우 경력 또는 박사 채용하는 케이스가 많이 보여서 걱정도 되네요
지방대 3점대 중반/일반기계기사/토스im3 보유중입니다 올해 졸업했습니다 일반기계기사는 작년에 취득하고 올해 기사 1회차에 건설기계설비기사랑 산업안전기사 필기를 취득했는데 이번 1회차 실기에 건설기계설비기사가 떨어졌습니다 관심기업은 거의 사기업이고 항공우주쪽으로 관심이 많고 되도록이면 그쪽으로라도 가고싶습니다 하반기 채용 시즌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질문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건설기계설비기사 6~7월 시험 7월 후반 8월 토스 성적 올리기 생각중인데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
최근에 식각을 접하면서 궁금한 부분이 두가지가 생겼습니다. 1. OES, AES는 Ar, O2, CF4같은 가스를 챔버에 넣고 플라즈마가 생성되면 웨이퍼기판 위에 박막을 식각을 진행하는데, 이때 전자가 여기되었다가 바닥상태로 돌아올때 방출되는 특정파장의 빛을 검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플라즈마가 박막에 에너지를 가하고, 이로인해 박막에 있는 원자안의 전자가 들떴다가 바닥상태로 돌아오는 과정에서의 빛을 검출한다고 이해했는데 맞나요? 2. EPD를 사용하다가 TRENCH나 딥 에칭구조에서는 방출되는 빛이 sidewall에 충돌/산란되서 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IEP를 이용한 빛의 간섭을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IEP는 식각중에 따로 레이저와 같은 단일 파장을 외부에서 조사해서 박막 상단과 하단의 간섭차이를 이용하는 것이 맞나요?
연구소의 리서치 인턴은 학위를 진행하고 있는 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일까요? 석사 졸업 예정인데 인턴보다는 석사 신입 공고가 더 적합한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리서치의 경우 경력 또는 박사 채용하는 케이스가 많이 보여서 걱정도 되네요
지방대 3점대 중반/일반기계기사/토스im3 보유중입니다 올해 졸업했습니다 일반기계기사는 작년에 취득하고 올해 기사 1회차에 건설기계설비기사랑 산업안전기사 필기를 취득했는데 이번 1회차 실기에 건설기계설비기사가 떨어졌습니다 관심기업은 거의 사기업이고 항공우주쪽으로 관심이 많고 되도록이면 그쪽으로라도 가고싶습니다 하반기 채용 시즌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질문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건설기계설비기사 6~7월 시험 7월 후반 8월 토스 성적 올리기 생각중인데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
답변 5
정말 당황스럽고 속상하셨겠어요. 면접에서 그런 피드백을 직접 들으면 누구라도 순간 머리가 하얘지고 당황할 수밖에 없죠. 면접관이 '인적성 신뢰도가 거의 0에 가깝다', '이건 믿지 말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는 것은, 인성 검사 결과에서 응답의 일관성이나 솔직성 지표가 낮게 나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 인성 검사 결과를 언급하며 솔직하게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답변 내용 자체보다는, 이런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지원자가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하는지를 보려고 했을 수 있어요... 저도 그랬고요 면접에서 '시간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가장 무난하면서도 솔직한 대처 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합격 가능성이 매우 낮을지에 대해서는 섣불리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인적성 신뢰도가 중요한 평가 요소인 것은 맞지만, 전환형 인턴 면접에서는 직무 역량, 면접 태도, 그리고 잠재력을 훨씬 더 비중 있게 평가합니다. 면접관이 인적성 이야기를 꺼낸 것은 지원자님을 공격하거나 탈락시키기 위함보다는, 지원자님께 소명의 기회를 주거나 압박 면접의 일환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면접 자체의 분위기나 직무 관련 답변이 좋았다면 충분히 만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결과를 차분히 기다리시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
멘티님, 이번 인적성 신뢰도 0 언급이면 전환형 인턴 합격 가능성은 솔직히 낮은 편이라고 보는 게 맞고, 이유는 보통 비슷한 문항에 답이 들쭉날쭉했거나 너무 극단 선택을 많이 해서 “일관성이 부족하다 = 결과를 신뢰하기 어렵다”로 판정났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음부터는 “완전 솔직+극단”이 아니라, 내 실제 성향 안에서 비슷한 질문에는 거의 같은 선택을 유지하면서 중간값(보통이다/약간 그렇다)을 섞어서 일관성 있게 답하는 연습을 하면 신뢰도 문제는 충분히 다시 잡을 수 있으니, 이번 건은 그냥 경험값으로 치고 바로 다음 공고 준비로 넘어가는 게 멘티님 커리어에 제일 이득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